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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 운명의 날···트윗 경질된 볼턴이 칼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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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트코인혁명 작성일19-11-13 10:55 조회77회 댓글0건 추천 0건 비추천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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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절차의 분수령인 의회 공개청문회를 목전에 둔 1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백악관으로 돌아오는 트럼프 대통령 부부.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조사가 13일(현지시간) 공개 청문회로 새 분수령을 맞는다. 민주당이 탄핵 조사 절차 개시를 선언한지 약 7주만이다. 13일에 이어 15일에도 마리 요바노비치 전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대사 등 핵심 관계자들이 직접 증인으로 나서는 공개청문회가 예정돼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트위터 등을 통해 실시간 반박 총공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과거 리처드 닉슨과 빌 클린턴 대통령 탄핵 절차가 진행됐을 때와 달리 소셜미디어 등이 발달한 상황에서 탄핵 정국이 어떻게 펼쳐질지도 관심사다.

우크라이나 스캔들의 핵심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군사 지원이라는 외교 정책을 활용해 압박을 가했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2014년 러시아의 침공을 받았으며 이후 미국은 군사 지원을 계속해왔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1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탄핵의 주요 절차인 공개청문회에서 총력전을 펼친다. [AP=연합뉴스]


공개청문회의 핵심 증언자로 꼽히는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폭탄 선언을 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대북 초강경파인 볼턴은 지난 9월 트럼프 대통령에게 트윗으로 해고 당했다. 그는 지난 9월 중앙일보와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워싱턴에서 공동 주최한 포럼에 참석해 트럼프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판한 제외하고는 공개 발언을 자제해왔다. 다만 비공개 행사엔 몇 차례 참석해 비보도를 전제로 종종 발언을 해왔다. 지난 6일에도 마이애미에서 열린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비공개 행사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의 터키 정책을 비판했다고 NBC 방송이 참석자들을 취재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목되는 점은 볼턴이 트럼프 대통령이 외교 정책을 결정하면서 비전과 분석이 아닌 개인적 이해득실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는 것이다.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 9월30일 워싱턴 중앙일보-CSIS 포럼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이광조 JTBC 카메라 기자.


북한뿐 아니라 이란 등 대외 정책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결이 달랐던 볼턴이 공개청문회에서 수위 높은 발언을 할지 주목된다고 NBC는 전했다. 볼턴은 6일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딸인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 쿠쉬너가 외교정책에도 힘을 행사하고 있음을 문제로 지적했다고 NBC는 보도했다. 트럼프 재단이 터키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외교 정책을 사리사욕에 이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가 탄핵의 핵심 쟁점인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해서도 비슷한 주장을 하며 증거를 내놓을 경우 폭발력이 클 전망이다. 앞서 미국 정부 내부고발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아들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면서, 응하지 않을 경우 군사지원을 보류할 수 있다고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탄핵 공개청문회가 열릴 의회 회의실 전경. 12일(현지시간) 현재 청문회 준비에 한창이다. [AP=연합뉴스]

민주당과 공화당은 현재 막판 최종 전략을 가다듬고 있다. 민주당은 ‘대가성 요구’라는 뜻의 ‘퀴드 프로 쿼(quidproquo)’와 같은 어려운 용어 대신 ‘강요’ ‘뇌물 수수’ 등의 쉬운 법적 용어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APㆍ뉴욕타임스(NYT) 등은 전했다.

반면 공화당은 지난 7월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통화에서 압박성 요구는 없었으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보류는 9월로 해제됐다는 점 등을 들어 트럼프 총력 사수에 나설 전략이다.

전수진 기자 chun.s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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